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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천인력개발원

인천인력개발원 재학생 이야기 최종

인천인력개발원 컴퓨터응용기계설계제작 (전문과정)

최지현 입니다.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있는데 왜 평범한 이에 머무르려 하는가? - 베르톨트 브레히트



맨 밑에 보시면 (키보드로 Page Down 키를누르시면 맨 하단으로 내려갑니다.)

주요 주소들이 적혀있습니다. 




2016.. 벌써 10월이네요.



올해의 여름은 정말 덥고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다들 취업도 나가고 

자리가 하나하나 비어가는것을 보면

시간 빨리지나가는구나.. 느껴집니다.




제가 2년동안 지켜보면서

자격증은 두개만 취득했지만.


사람 됨됨이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나보단 남이먼저' 까지는 아니더라도요.




* 취업이 다가오면서 후회되던 점


이미 후회해도 늦었지만 인천인력개발원에 오시는 분들에겐 꼭 

이런말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카페에 있는시간을 더 늘려서 공부할걸.

계산문제를 1개라도 더 풀걸. ( 필기도약하고 계산도 약한데... 그래도 쉬운공식은 있었습니다. )

의자에 앉아있을때 행복하다는 것 (두번느낌. 한번은 고등학교때)

더 잘할걸.

좋은 사람 만날걸, (개발원에서 의 인연도 정말 중요합니다. 스치면 인연이라는 말도있지만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 에 따라서 산업기사 1개를 딸수있는지 의 여부가 달립니다.)





우리과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떠오릅니다.

컴퓨터응용기계과 학과장님은 이 영일 학과장님 입니다.


학과장님께서도 이말씀을 해주셨습니다.

" 의자에 앉아있을때가 제일 행복한거야 "


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정말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을 이어주셨는데.


" 자격증을 취득을 해도 그걸 들고가서도 할줄안다고 자만하지 말고 

새로 배운다는 생각으로 가야한다. "


" 지각도하고 학교도 빠지고 그러는데 

취업되서도 안그런다고 생각하는데 고쳐야하는거거든 "





자격증 필기 탈락되더라도 상심이 되어도

다시 꿋꿋이 일어서야 합니다.


남은 기간 자격증 하나라도 들고가고


남을 배려할줄알고 자만하지않는데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CU편의점에 이모님 계시는데 맨날 인사드리고 얘기도하고 그랬는데...

좀 씁쓸하네요.


티끌 모아 태산 /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 공자






이제 지문도 마지막으로 다가오네요.







(2015년 하반기 한마음 축제)



(2015년도 살아있던 새끼 고양이들. 다른 과 학생이 입양 시킨 것 같습니다.)

먹이.. 정말 많이주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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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느낀점과 요령.

사회생활... 인천인력개발원에서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작할게요. 이것은 요령입니다. 그대로 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아는게 사람입니다.

어느정도 거절도 할 줄 아셔야합니다.

그거때문에 제가좀 많이 힘들었습니다.

사람좋아해서 배푸는거 좋아하고 도와주는거 좋아합니다.

오지랖이 좀 넓어서....

내 할일을 못하고 끝나는경우가 많기때문에. 호의도 적당히.

거절은 명확히 ! 하시길 바랍니다.


입이 사회생활을 바꾼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싫은 사람이든 뭐든 가리지 말고 칭찬은 해놔야 나중에 그 입 몇번 움직인걸로 사회생활이 좋아집니다.


한 예로 저는 전에 썻던 글처럼 싫은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배신이 좀 크죠... 가능한 적, 싫은사람 을 안만드려고 노력합니다.

다들 싫어하는데 그형이 말걸고 그러면 싫은척 받아줍니다.


되도록이면 말을 하지말고. 들어주세요.

전 듣는것도 좋아하고 말하는것도 좋아하는데...

들으려고 노력합니다.

그 사람의 편만 들어주지말고 모두의 편이 되어주세요. 한쪽만 듣지말고 양쪽으로 들어주세요.


입과 혀라는 것은 화와 근심의 문이고, 몸을 죽이는 도끼와 같다. 라는 말도있습니다.

말은 하는 순간 날아가 버립니다. 말에 가치가 생기기 위해서는 듣는이가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듣기만 하지마시고. 눈도 그사람에게 향해주세요. 듣기만 하는거는 흘려보내는 겁니다!



당신을 만나는 모든 사람이 당신과 헤어질 때는 더 나아지고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라. - 마더 테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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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었을때 자신이 평상시와 다르다 생각되면 술은 절대로 ... 적당히 마시길 바랍니다.

술을 조심해야하는 이유는 술은 아무리 잘 마시는 사람도... 언젠간 1번은 기억하기 싫은 일이 일어납니다.

횟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일이 일어나면 그 순간 이미지가 되어버리니깐요

나쁘다는 것은 뭐든지 적당히 해야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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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

사회생활이든... 어떠한 인간관계던 간에 중요하거나 문제가 생길여지가 있는것은 만나서 애기하고, 대답해주세요.

카톡,단톡,문자 보시면 요즘 조작을해서 만들거나 하는것도 잇지만...캡쳐해서 퍼트립니다.

이거 정말 위험합니다. 사람하나 병X만드는데 몇초도 안걸릴겁니다.

난 착해서 안그런다 해도. 포토샵으로 편집해서 순서를 바꾸거나 만듭니다......


톡같은건 생각을하면서 말을 해야할겁니다...


상대방이 뭔가 정말 중요해보이면... 그래도 좀 걱정이 된다면, 통화도 좋다. 

통화역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녹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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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이건 정말...


우리나라에 업종에 종류는 무수히 많습니다. 직장환경과 사장, 상사, 부하, 동료들은 천차만별.

그리고 그곳엔 나를 포함해서  이사람들의 자질과 성격 역시 가지각색.


직장에서 일로서 인정 받으려면 실력.

군대에선 SSS가 필요하다고 했던 훈련소 간부가 말해줬어요.

Speed, Sound, Sense+Soccer 여기서 하나더 붙이자면 Star... (유머)

ABC도 있는데.. Action , Brieping , C는 모르겠네요 패스.


아무튼..사회생활도 비슷하겠지만

모두가 실력이 같다면 이제

근면함,성실함,묵묵함,±멀티플레이


근면 = 상사 , 동료 다 알게됨... 인정받으면 알아서 생활이 좋아집니다.

어느때나 술 조심하세요.

성실함 = 이건 무조건이죠 , 진급도 좌우될겁니다. 신뢰가 얼마나 쌓이느냐 겠죠

묵묵함은 근면함,성실함 을 빛내줍니다. 근면하고 성실한데 자기 실력믿고 나대면 결국 윗사람들 에게 인정받아도

동료들은요?... 우리나라사람들은 특히 실력 쌓이면 금세 오만해지는 사람 있습니다.


하나 사례로 저에게 " 지현아 이거 3D로 안보여? 난 나오는데. "

" 전에 일했던곳으로 돌아가면 연봉도 올려준데. < 강사형. "

이랬던 형이있는데 아주 큰코를 다쳤습니다. 


남에게 과시하려고하고

남을 깎아 내릴려고하고.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인사 - 

아.. 인사는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 지성인들이라면 유치원때. 특히 어릴적에

강조받는게 인사죠. 횡단보도를 건널때 손을들고 가는것처럼.... 지금은 안그러죠. 하지만? 인사는 다릅니다.


말을 하기전에 인간의 기본 예의, 도리. 어릴적부터. 커가면서 어른들에게 해왔죠... 특히

학교에선 수업 시작할때 반장이 인사시키죠!. 중요하니깐 그런겁니다.

그 사람이 받아주든 안받아 주든... 인사는 꼭 하셔야합니다.


웃는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말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성장이 거듭될수록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 사실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웃는 사람, 울상, 화난 사람들 가지각색이죠. 가식적으로 웃으면 그건그냥 가면을 쓴거나 마찬가집니다.

이 사람이 어떤 몸매 지녔고 이목구비는 어떻고를 떠나서 사람들에게 호감가는 인상을 주는게 웃음,인사 입니다.


친구들 뿐만 아니라 윗 사람들에게도 마주치면 인사를 잘 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신뢰감을 주고 인간관계에 노련한 인상을 줍니다.

인사성 바른 사람에게도 감히 침뱉을 사람 없습니다. 있다면 피하세요.

웃는얼굴까지는 아니더라도 웃으면서 인사만 잘해도 인간관계, 사회생활은 50%는 먹고 들어갑니다


웃음 없는 하루는 낭비한 하루다. - 찰리 채플린



.

일 아무리 잘해도 입이고 표정이고 행동이 진상이면 결국 주위에선 피하려고 하겠죠. 위험인물로 찍힙니다.

조용하게 일하면 듬직하네. 믿음직한 사람으로 보일것이고. 동료,상사,부하들 할거없이 전부 기대고 싶어하고

찾게되는 사람이 됩니다. 이것을 윈윈 이라고 부르지요.


멀티플레이는 자기의 전공분야의 외의 일을 시켰을때의 일입니다.

어떤분들은 보통 궁시렁대며 내가 이짓할려고 여기서 직장생활하나... 볼멘 소리하는데.



그 여정이 바로 보상이다. - 스티브 잡스



사례 : 저는 우리 반에서만 컴퓨터를 관리하고. 공구담당도 합니다.

가끔 담당교수님이 이 일에서 벗어난 일을 시키시곤 하는데요 합니다.

또 타 교수님께서도 우리반 컴퓨터가 잘안되는데.. 좀 봐달라 해도 합니다.


이것 또한 사회생활이고 언젠간 돌아오겠지 , 나중에도 이렇게 하면 좋게 봐주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과에서 교수님들 다 제이름 아십니다. 조금,, 유명합니다


예.. 진급기회가 올 수 있습니다. 쥐뿔도 할줄도 모르는것도 배워서 하려는 의욕이 보여지니까.

여기서는 시키는것만 잘하는 사람 과 뭘 시켜도 잘하는 사람.. 갈립니다

상사가 업무 외적인걸 시킬때 못미더운 사람에게는 안시키지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 < 사회생활 // 군대에선 > 잘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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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믿지 마세요.

집밖을 나서면 가족조차도 믿지마세요.

제가 그 사례입니다.


믿었던 형....이 뒤통수 를 후려쳤었던 적 있습니다.

다음날에 사과를 해주면되는데.. 사과 한마디면 되는데.

그냥 없는 사람인듯 취급하더군요. 정작 본인이 필요하면 찾고.(재료좀 만들어달라고...)


또 한사람은 진짜 아니길 바랬는데

참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나하고 다른 형 피하더군요 ,


사람이란게 타협이 없다... 생각했습니다..

암튼.

가족도 정말 못믿는다는 것이 아닌데 .... 사람마다 다르지요.

모든 인간관계를 자신의 통제하에 두기 위하려면 이런 생각이 필요합니다.


두번째 사례로는 가족도 못믿는 사람이 창업을 했는데

몇년 지나고보니 100명을 두고있네요.

하지만 못 믿어서 CCTV같은것도 달고 그런다네요.

그런데 할땐하고 편할땐 편하게 해주는 느낌. 그래서 회사가 커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엔 악당이 있는데 누가 악당인질 모르죠. 심리학자도 모를겁니다.

내가 있는곳엔 모든사람이 악당이 아닐겁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성격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여기선 타인을 한방에 보내는 행위는 단점에서 나타납니다.


사회에서 만나본 사람들은 각자의 이기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게 악의이든 타의이든... 타인을 보내는 플레이가 나옵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우리나라 양반들은 급하고 이기주의 이고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 판을칩니다....

사랑에도 당해보고. 사람으로도 당해보고. 우정으로도 당해봤고. 가족빼고 안당해 본게 없습니다.

전쟁나면 총알이 빗발치죠...

사회생활은 상상치도 못한 구실에서 별에 별 해괴한 이간질이 빗발칩니다.


이젠 마음좀 적당히 닫으려고요.


어느정도 멘탈(인내심)이 부처님이 되면 언행 몇마디만 들어봐도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남을 의심한다고 해서 상대방에게 나쁜짓을 하거나, 그 사람을 먹칠하는게 아니라

의심한다는건 단지 조심한다는 의미입니다. 사람을 조심해서 나쁘다고 하는사람 몇 없을겁니다.


의심이나 긴장을 푼다면 이건 타인에게 ' 난 마음이 열렸다 ' 라는 신호를 주는거고

상대방에게 발을 담근다는 뜻인데... 이런 생각하면 의심이 꼭 나쁜단어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조급한 사람은 인간관계에 정말 나에게 좋은 친구를 얻기는 힘들겁니다.

급조한 인간관계는 서로간에 연결고리가 묵직하게 걸려있지 않기 때문에 한쪽에서 깨면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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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고민은 혼자 껴안는 것만이 방법은 아닙니다.

남들에게 말못할 고민... 정말 많아요. 하지만 의심때문에 말 못하게 되네요.

하지만. 속앓이를 하며 괴롭지는 않지만

인간관계에 있어서 좋은 태도가 아닐 수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고문일지도....

아니면 먼저 의심을 풀고 말해보는것도 도전일 수 있어요. 밝혀놓으면 생각보다 걱저앴던 나쁜 사태보다 좋아질 수 있어요.

이건 카톡이아닌 만나서 하시길 바랍니다. 인간은 각자 다른 경험과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혼자서 해결하려는 것보다

다양한 시각을 가진 사람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는 것이 더 좋은 답안으로 나를 살릴 수 있어요.


비밀이 많은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면 사람들에게 비호감이 될 수 있습니다.



지문은 꼭 잘 찍으셔야합니다.

출석체크 여부에 따라서 수당과 










간추리자면


1.호의는 적당히 , 거절은 명확하면서 정중하게.

2.말만 하려고 하지말고 들어주세요. 아이 콘택트 하면서 들어주세요. ( 경청+눈 )

3.술은 적당히 드세요. 약이 아니라서 건강에 해롭습니다.

4.가능하면 만나서 얘기하세요. 카톡은 어디선가 내 얘기가 인터넷에 나옵니다.

5.근면함, 성실함, 묵묵함, 내 전공이아닌 다른 일에도 하려고 노력해주세요.

6.사람과의 첫 대면은 무조건 의심으로 가야하고 이사람을 알아가면서 나에게 좋은 친구가 될것이다 하면 의심을 풀어라.

그렇다고 이용할 목적으로는 절대로 X. 그만큼 되받는다. 하지만 의심은 선택입니다.

7.말못할 심각한 고민이 있다면 카톡이 아닌 만나서 대화를 하세요..








무조건 저대로 하라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알고가시면 정말 도움이 되실거라 자부합니다.

제 경험도 들어가 있기때문에...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 키케로



인천인력개발원


http://ic.korchamhrd.net/

큐넷

http://Q.net.or.kr

학점은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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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문제 푸는곳

http://www.comcbt.com/xe/ju

http://www.gunsys.com/q/

http://www.gunsys.com/gunsystem_pilgi.htm